박보람 부검결과 사망원인 밝혀져

고(故) 박보람 가수의 사망 날짜는 11일이며, 부검 결과 타살이나 자살의 증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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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을 밝혀, "오늘 오전에 부검이 진행되어 고인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타살이나 자살의 증거는 없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이후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오후 3시에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6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속사는 "고인의 존재에 대한 안타까운 이별을 빕니다.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여정을 잘 보내기 위해 루머나 추측에 주의해 달라"며, "박보람은 끝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며, 그녀의 꿈을 기억하며 편안히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