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걸작의 귀환 '매드맥스' 프리퀄 '퓨리오사' 개봉 확정

기다렸던 열정적인 에너지가 쏟아집니다.

매드맥스 프리퀄 프리오사: 매드맥스사가 포스터

 

2024년 매드맥스 프리퀄 프리오사 공식 예고편 바로보기

 

 

 

2016년에 오스카 6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의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의 프리퀄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024년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강렬하게 그려낸다고 합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후속 편으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룬 이야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퓨리오사가 30년 만에 돌아온 것입니다. 공개된 포스터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상징인 황톳빛 황무지를 배경으로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며, 시리즈의 귀환을 예고한 것입니다.

 

프리오사: 매드맥스사가의 명장면

 

 

예고편은 문명이 붕괴한 45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퓨리오사가 가족을 잃고 외로운 여정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린 퓨리오사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결연한 눈빛으로 나아가는 장면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향의 녹색 땅으로의 귀환을 꿈꾸며 모든 것을 걸어놓은 퓨리오사의 역사와 그가 어떻게 임모탄과 마주치며 사령관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한쪽 손을 잃게 된 배경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특유의 폭발적이고 무모한 액션, 숨 쉴 틈 없는 높은 속도의 추격전은 여전하며, "나는 '퓨리오사'다!"라고 선언하면서 철제 의수로 얼굴을 가린 채 서늘한 눈빛을 드러내는 퓨리오사는 모래사막의 판도를 뒤집을 준비가 완료되었던 것입니다.

 

프리오사: 매드맥스사가의 명장면

 

 

물과 기름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에서 혼자 남은 퓨리오사를 안야 테일러 조이가 연기합니다. 높은 강도의 액션을 소화하면서 검은 분장에 가려진 얼굴과 삭발로 새롭고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며,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을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새롭게 캐스팅되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임모탄, 워보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도 생존과 권력을 위해 사투를 벌이며 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입니다.

무엇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기다린 이유는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이 작품을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한 조지 밀러 감독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그 명성을 이어나갈 전망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2024년 매드맥스 프리퀄 프리오사: 매드맥스사가 공식 예고편 빨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