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익준 폭행1 양익준 폭행 혐의 입건 감독이자 배우인 양익준이 영화계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양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성북구의 한 주점에서 영화 스태프 A 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A 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현재 수사를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양익준은 영화 품행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등에 출연한 배우로, 이후 직접 연출, 각본,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똥파리(2009)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5.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