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참여

가수 김호중이 오는 7월 21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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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조·이 수호통상조약으로 시작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맞아,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기념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두아 리파 등 팝 음악의 스타들뿐만 아니라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같은 성악가, 그리고 피아니스트 랑랑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들도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 김호중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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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유명한 왕족이나 지도자들도 이 행사에 참석하여, 김호중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그의 특별한 위상을 더욱 실감케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중은 정규 2집 앨범 '세상(A LIFE)'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일부터 6월 2일까지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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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 모든 활동에 더해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함으로써, 2024년에는 김호중의 빛나는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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