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영애아버지 송민형 별세 사망원인 재산 가족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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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영애아버지 송민형 별세 사망원인 재산 가족 출연작

by 블루베리1002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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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는 70세.

 

 

 

송민형은 3일 새벽에 소천하였습니다.  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그는 MBN의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하여 간암 극복기를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간암이 4번 재발하여 수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을 한 지 5개월여 만에 전해진 송민형의 사망 소식은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유족들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를 뒤로 하고 큰 비통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민형은 1966년 KBS의 '어린이 극장- 혹부리 영감'으로 아역배우 1세대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태왕사신기', '주몽', '철인왕후', 'SKY 캐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아빠인 이귀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5일 오전 6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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