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의 건강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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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사망원인 빈소 6월 민주항쟁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91)씨가 17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유족들에 따르면 정 씨는 이날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되었습니다. 정 씨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자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인 박정기 씨는 2018년 8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987년 1월 13일, 박종철 열사는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시절,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관련 주요 수배자를 추적하던 경찰에게 강제로 연행되어 고문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 그는 사망했고, 이 사건은 6·10 항쟁의 발화점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 4. 17.
하트시그널 출연자 사기 혐의 출연자 프로필 직업 재산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 '하트시그널' 출연자 A 씨가 사기 피소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박건호 변호사는 15일에 이주미 변호사에 대해 "그는 매우 소중하고 가까운 동료이며 이와 같은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특정 범위를 좁혀 이야기할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불편한 점이 오직 그 출연자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이 영상이 공개되고 기사화된 후에 가해자로부터 연락이 드디어 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변호사는 "우리는 다른 영상들과 마찬가지로 오직 피해자를 돕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들었다. 이 영상을 통해 실제로 사기 피해자를 돕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영상을 보고 불쾌함을 느꼈다면 다시.. 2024. 4. 16.
휴대폰 거꾸로 들고 여학생 찍은 몰카범 사흘 잠복 끝 검거 영상 경기도 고양시 한 도로에서 여학생을 따라가 불법촬영(몰카)을 하던 40대가 출근 중 우연히 범행 현장을 목격한 경찰관의 끈질긴 수사로 체포되었다. 휴대폰 거꾸로 들고 여학생 따라간 몰카범…경찰, 사흘 잠복 끝에 검거 길거리에서 여학생 여러 명을 몰래 쫓아다니며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사흘에 걸친 잠복 끝에 붙잡혔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1명을 n.news.naver.com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경, 북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 2대 소속의 신민혁 경장이 차를 타고 출근 중 오른편 도로에서 수상한 남성 A 씨를 목격했습니다. 신 경장은 A 씨가 휴대전화를 거꾸로 들고 여학생을 쫓고 있는 것을.. 2024. 4. 16.
허경영 여신도 성추행 혐의 하늘궁 압수수색 경찰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를 신도 성추행 혐의로 조사하는 가운데, 허 대표 소유의 종교시설 '하늘궁'이 압수수색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허 대표와 관련된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기 양주시의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지난 2월에 '하늘궁'의 신도 10여 명이 허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하며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 대표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당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를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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