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핫이슈로 떠오른 이유

이서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tvN의 프로그램 '서진이네'가 새로운 시즌 촬영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3월 중순에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의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촬영지는 아이슬란드로 알려졌다.

 

'서진이네'는 tvN의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한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하여 윤여정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뿐만 아니라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도 식당 스태프로 활약하며, 시즌1 촬영 당시에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신입으로 합류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는 이서진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에도 크게 기인하고 있다.

 

특히 이서진의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은과의 이별 이야기와 그의 출연한 '나불나불' 프로그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08년에 김정은과 헤어졌을 때, 이서진이 문자를 통해 이별을 통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는 김정은이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사실과 연관돼 다시 한번 언급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 공개된 '나불나불' 프로그램에서 이서진은 연애를 꺼리는 이유로 데이트 루틴이 복잡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끌고 있다. 현재 이서진은 tvN의 인기 프로그램 '서진이네' 시즌2의 촬영을 준비 중이며, 또한 웨이브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