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지창욱♥신혜선 러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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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웰컴투 삼달리',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지창욱♥신혜선 러브모드

by 블루베리1002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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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의 삼달(신혜선 분)이 17일 방송된 JTBC 드라마에서 동료인 은주(조윤서 분)를 향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은주가 삼달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삼달은 은주의 갑질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삼달은 은주의 행동에 대해 "내 콘셉트를 훔쳐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내 콘셉트로 똑같은 카메라와 스태프를 이용해 한 번 시도해 보라"라고 말했습니다.

제공: JTBC 웰컴투 삼달리

 

JTBC 웰컴투 삼달리 다시보기

 

JTBC 웰컴투 삼달리 예고편 보기

 

이에 은주는 "나는 못 한다?"라고 삼달을 째려봤고, 삼달은 "은주야. 나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 근데 오늘은 좀 그런 생각이 든다. 남의 거 훔쳐서 얼마나 갈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지적했습니다.

은주는 "이 와중에 또 잘난 척. 잘난 인맥 싹 다 도망갔잖아. 근데 왜 아직도 당당해요?"라고 했고, 삼달은 "그래. 네 덕분에 다 잃었어. 근데 힘들다고, 내 마음처럼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짓까지 하지는 않아. 그래도 네 덕분에 배운 게 많네. 그냥 싹 다 가짜인 줄 모르고 진짜인 줄 알고 살 뻔했잖아. 이거 가지고 네가 해보고 싶은 데까지 해봐"라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삼달은 용필(지창욱 분)에게 "화나도 참고, 누르고, 괜찮은 척 당당한 척한 게 내가 여기까지 온 방법인데. 근데 어느 순간 보니까 나란 사람이 너무 변해 있는 거야. 그래서 방은주 걔한테 물어보기가 겁났어. 혹시나 나도 모르게 그랬을까 봐"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용필은 "조삼달이 아무리 변해봐야 조삼달이지. 조삼달은 사람들한테 상처 주고 그런 사람 아니야.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믿어"라고 위로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60분을 순삭 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웰컴투 삼달리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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