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1년만에 결국 경질 차기 감독으로 이 사람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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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1년만에 결국 경질 차기 감독으로 이 사람 거론

by 블루베리1002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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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인해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후보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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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뉴스 1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임원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KFA 전력강화위원회는 아시안컵 기간에 나타난 전술 부재, 선수 발굴 의지 부족, 내부 규율의 결여, 그리고 국내 체류 기간의 부족 등을 이유로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습니다.

 

정 회장의 결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여론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때, 경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21일과 26일에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인해 새로운 감독을 신속히 선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여 대한축구협회(KFA) 내외에서는 임시 감독을 찾아 3월 경기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유력 후보로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사 최초의 동메달을 이끌었으며, 울산에서는 2년 연속 K리그 1 정상을 차지한 인물입니다.

 

홍명보 감독. 출처: NEWS1

 

 

또한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도 후보 중 하나입니다. 다만, 오는 4월부터 카타르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있어 부담이 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도 언급되고 있지만,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없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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