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마스크걸 얼굴 공개 탈락자 공개 1위 전유진

'현역가왕'이 본선 3차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무려 6주 동안 동시간대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인기를 누린 이 프로그램은 최근 방송된 6회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한 번 더 경신했습니다.

 

제공: MBN 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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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화)에 방송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놀라운 13.1%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국 시청률 12.0%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5회 연속으로 이어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의 신기록이었습니다. '현역가왕'은 뿐만 아니라 6주 동안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내며 그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팀 미션에서 국민 평가단 점수가 더해져 중간 순위가 재편되면서 '옥구슬 아씨들'이 1위에 올라서고, '007 밴드걸', '핫칠리', '비빔걸스', '이기자 시스터즈'가 각자의 위치에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제공: MBN 현역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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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션 소개

2. 팀별 대장전

3. 본선 2차전 최종 결과 발표

4. 마스크 걸 얼굴 공개

5. 준결승전 결정전 소개

6.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7. 대국민 응원 투표 4주 차 결과 발표

 

미션 소개

 

이날 '현역가왕'은 대장들의 뜨거운 전쟁과 함께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본선 2차전에서는 '대장전'을 통해 7명의 방출자가 결정되었고, 18개 팀은 3차전의 '한 곡 대결'을 준비하며 진한 아쉬움과 벅찬 기대감이 교차되었습니다.

 

팀 미션에서 국민 평가단 점수가 더해져 중간 순위가 재편되면서 '옥구슬 아씨들'이 1위에 올라서고, '007 밴드걸', '핫칠리', '비빔걸스', '이기자 시스터즈'가 각자의 위치에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팀별 대장전

 

이기자 시스터즈

 

가장 먼저 나선 반가희 대장이 현재 5위에 있다는 부담을 안고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감성을 전하며 무대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부담에 휩싸인 반가희는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해 감정 해석 부분에서 아쉬움을 들으며 연예인 평가단 점수 142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007 밴드걸

 

중간 점수 2위에 오른 '007 밴드걸'의 대장 두리는 정말 놀라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마음까지 흔들었습니다. 두리는 1위와의 점수 차를 뒤집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철없던 사랑'으로 80년대 디스코 클럽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소환했습니다.

 

그녀는 격렬한 댄스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무려 188점을 받아내며 관중과 심사위원들을 홀렸습니다. 높은 점수와 함께 팀원들의 환호 속에 금의환향하는 듯 흐뭇한 웃음을 머금은 두리의 모습은 이번 대회의 화려한 순간 중 하나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핫칠리

 

한편, '핫칠리' 대장 류원정은 '사랑했는데'를 선택하여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팀원들을 무릎 꿇은 채 간절함을 느끼게 만들었고, 결국 184점을 받아내며 팀의 걱정과 눈물을 웃음으로 바꾸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대장들의 무대는 그들만의 특색과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현역가왕'은 놀라움과 감동의 순간을 계속해서 선사하고 있습니다.

 

비빔걸스

 

'비빔걸스'의 전유진이 대장으로서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기 위해 책임감을 키우며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습니다. 그녀는 "언니들 없이 혼자서 무대를 채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감추고 존재감 넘치는 무대를 펼치면서, 노래가 끝나자 긴장이 풀리면서 제대로 서 있지 못해 언니들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신동엽은 전유진의 무대에 대해 "내일이 없는 것처럼, 목이 어떻게 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며 환상적인 박수를 보내고, 대성은 "가요계에 뉴진스가 있다면 트로트계에는 유진쓰가 있다"는 센스 넘치는 칭찬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유진은 188점을 획득하여 두리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며 팀의 사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옥구슬 아씨들

 

그리고 중간 점수 1위인 '옥구슬 아씨들'의 대장 마이진은 다시 한번 자리를 지켜야 하는 부담을 안고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25장 송판 깨기에 도전하며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송판을 내리치는 불굴의 의지로 팀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여기서'라는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이진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184점을 획득했습니다.

 

제공: MBN 현역가왕

 

본선 2차전 최종 결과 발표

 

본선 2차전 최종 결과는 '옥구슬 아씨들'이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이어 '비빔걸스', '007 밴드걸', '핫칠리', '이기자 시스터즈'가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옥구슬 아씨들'의 마이진, 린,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는 다음 라운드로의 직행을 확정했습니다. 김다현은 "헤어지기 싫었는데 안 헤어질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린 또한 "너무 노력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멋진 동생들을 만나서 정말 많이 배웠다.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신동엽은 "이제는 무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마스터들은 운명을 가르기 위한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긴 여정 끝에 추가 합격자로 두리, 전유진, 류원정,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의 이름이 불려졌습니다.

 

마스크 걸 얼굴 공개

 

마스크걸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현역가왕'이자 신인 트로트 가수인 화자는 "부활한 것이 벅차고 설레고 두려웠다. 짧은 시간 동안 모든 것을 다 쏟아부었다"며 소회를 전하고, "이겨서 마스크를 벗고 싶었다. 아쉽고 후회도 되지만 만족한다"며 굳건한 행보를 약속했습니다.

 

 

준결승전 결정전 소개

 

총 18팀의 현역 전사들이 두 명씩 짝 지어 노래 한 곡을 나누어 부르고, 그중에서 누가 더 잘 부르는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는데, 이는 연예인 평가단 180점과 국민 평가단 180점의 배점이 주어집니다.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첫 번째 대결은 '현역가왕' 최연소자 김다현과 최연장자 김양의 30살 차이 대결로 펼쳐졌습니다. 김다현은 김양에게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하다"며 "건강 생각하시며 살살하세요"라는 어퍼컷을 날리며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러나 감기로 컨디션이 난조 한 상황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김다현과 달리, 김양은 노련한 연륜으로 '간대요 글쎄'를 완벽하게 해석하여 박수를 이끌었습니다.

 

신동엽 역시 "다현 양은 남자 친구를 안 사귀어 봤고 김양 씨는 많이 사귀어 봤구나"라는 농담 섞인 감상평으로 경험과 연륜의 차이를 지적하며 김양이 277점, 김다현이 82점을 받아 뜻밖의 반전이 벌어지며 대결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또 다른 대결에서는 박혜신과 요요미가 물과 기름처럼 상극의 만남을 선보였습니다. 남진의 '나야 나'로 트로트계 비욘세로 분해된 두 사람의 프리즘 매력 넘치는 무대는 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요요미가 91점, 박혜신이 267점이라는 현격한 점수 차이로 요동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4주 차 결과 발표

 

이날 '현역가왕' 대국민 응원 투표 4주 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마이진, 4위 마리아, 5위 강혜연, 6위 박혜신, 7위 류원정, 8위 린, 9위 유민지, 10위 반가희가 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 순위는 준결승과 결승 점수에 최종 반영되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전유진이 1위를 한 것을 보아 그녀가 얼마나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며, 김다현과 마이진, 마리아, 강혜연까지 각자의 색다른 매력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앞으로 예정된 준결승과 결승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팬들은 자신들의 최애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열정적인 투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단한 무대와 열정적인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현역가왕'에게 누가 새로운 왕좌에 오를지 예측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자신들의 스타를 최상위로 올리기 위해 힘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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